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미약한 힘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입히고 먹이고 계셨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도 작고 연약한 이들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작은 생명을 안고 더 작은 손톱을 깎아주듯
주님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돌보고 계시는 사랑을
우리도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0 (금) 이름을 부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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