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일치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평생을 함께 살아온 가족들의 마음이
저마다 갈라진 모습을 봅니다.
가족들의 마음조차 알 수 없는데
우리 이웃들의 마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주님, 이 자리에 성령으로 함께 계시어
우리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소서.
서로 생각을 듣게 하시고 배려하게 하소서.
어려움을 돌아보고
치유하게 하소서.
막힌 담을 허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6 (월) 일치를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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