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건져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떠 보아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고통 받는 이들을 차마 볼 수 없어서
눈을 질끈 감기도 했습니다.
주님, 이 불길 같은 세상 속에서
우리를 건져주소서.
우리 눈 앞에
천사보다 환한 모습으로 찾아오소서.
우리를 감싸안으려 이 세상 속으로 뛰어드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24 (화) 우리를 건져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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