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순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남들은 모두 평탄하게 산다는데
왜 이런 일을 겪고 있을까
하루 하루 자책하곤 했습니다.
남을 탓하기도 했고
주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험한 세상 가운데서
우리 입술을 순전하게 지켜주소서.
연단 속에서 소망을 바라보게 하소서.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 계절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강건하게 지켜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6 (금) 순전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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