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힘겨웠던 팔월을 보내고
구월 첫 주일을 보냅니다.
주님이 보내주시는 서늘한 바람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게 하소서.
다가오는 가을에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우리 가정과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를 둘러싼 하늘과 바다,
산과 강물, 그 안에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주님처럼 멈추지 않고 흐르길 바라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3 (주일) 우리를 쉬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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