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월 첫 월요일,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지난 여름의 폭풍 같던 시간들이
아직 우리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늘한 바람을 타고
때에 맞춰 찾아온 계절처럼
우리도 이 시간 이 때에 해야할 일을 하게 하소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기쁨이 샘솟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이웃들과 이 기쁨을 나누길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4 (월) 새날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가매일기쁘게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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