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화평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말복을 지나는 오늘,
삼복더위를 견디며
수고한 이들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현장으로 달려가던 발걸음,
밤늦도록 맡겨진 사명을 위해
애쓰던 손길이 있었습니다.
착하고 충성스런 이에게
즐거움을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으니
이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나라 일꾼들에게 하늘의 복을 내려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0(목) 화평을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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