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구하고 찾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되돌아봅니다.
힘겨웠던 일이 끝난 줄 알았는데
끝날 줄 모르고 더 큰 위험이 닥쳐오니
일어설 용기조차 내기 어려웠습니다.
주님, 우리 몸이 보내는
통증의 신호를 느끼듯
이 지구와 온 세상이 보내는
아픔의 신호를 듣게 하소서.
한 번 더 용기를 주시어
무너진 곳을 세우고
우리 삶의 자리를 일으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2 (토) 구하고 찾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조회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