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해방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신다 말씀하신 주님,
주님께서 진실로 정의를 행하셨음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78년 전 이날,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짐을 보았던
믿음의 선배들처럼
우리도 주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보게 하소서.
여전히 우리 이름을 빼앗고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짓밟는 무리가 있습니다.
참된 자유와 해방의 역사가
이 땅에서 다시 시작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5 (화) 해방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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