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붙잡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칭찬을 받다가도
어느 순간 비난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정처없이 흔들리는 것 같은 세상 속에서
주님 이름을 붙잡게 하소서.
칭찬과 비난에 귀 기울이기보다
주님 이름을 붙잡고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지금도 사람들의 소리에 울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말씀에 분명히 새겨진 약속을 붙들고
이 시간을 건너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