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생명을 살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했던 이 손으로
주님은 많은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아픈 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던 주님처럼,
굶주린 이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지금 지나치지 말고
주님이 하신 일을 하게 하소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고
자책하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다면
하나 하나 기억하고 계신 주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소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1 (월) 생명을 살리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조회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