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이 사람과는 말할 수 없다고
문을 닫아버린 사람들 앞에서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막힌 담을 헐어버리시는 성령께서
우리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 주소서.
타협할 수 없었던 그 답답함이
주님 손에서 녹아내리게 하소서.
특별히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소통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지혜로운 상담자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4 (목) 우리 마음을 열어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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