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눈을 들어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는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 있었는데
우리는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두 팔을 활짝 열고
고개를 들어 크게 숨을 쉬듯
주의 생기를 맛보게 하소서.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속에서
극심한 피로와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5 (금) 눈을 들어 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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