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8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힘겨웠던 여름도
이제 조금씩 자기 흔적을 지워갑니다.
남은 여름을 보내며
우리가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하나 하나 찾아 보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주실 새로운 날들을 기다립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도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7 (주일) 8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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