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 주님의 이름을 불렀는지
가만히 돌아봅니다.
가난하고 궁핍할 때,
막다른 골목에 있는 듯 괴로울 때
주님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를 보호해주셨던 그 손길을
이제는 잊지 않게 하소서.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지금,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워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주님, 이들을 주님 손으로 일으켜 주소서.
우리 손에 주의 능력을 더하여 함께 일으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5 (화)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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