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하면서도
모두 같은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고,
환자들은 치유를 바라고 따라갔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죽음이 아닌 생명을 바라보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주님 생명을 따르게 하소서.
도처에 죽음의 위협으로 떨고 있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감싸안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6 (수) 주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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