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나사로가 누운 무덤 앞에서
우리처럼 눈물을 흘리신 예수께서
지금 우리의 아픔을 아실 줄 믿습니다.
이 아픔을 위로하시고
우리 이름을 불러주소서.
이리 나오너라, 일어나라,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주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도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함께 손을 잡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30 (주일) 우리를 사랑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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