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약속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여겼던 우리들에게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가르치신 주님,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를 보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괴로울 때
믿음직한 사람의 손을 잡고 따라가듯
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가게 하소서.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다시 서늘한 날이 찾아올 것을 믿습니다.
창조주님의 약속 가운데
하루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4 (금) 약속을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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