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기도하며 섬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눈을 감으면
가만히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무리를 떠나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던 예수께서
다시 무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듯
우리도 잊을 수 없는 얼굴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특별히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위기 속에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힘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장 약한 이들을 주님의 강한 팔로 붙잡아주시고
이들을 돌보는 손길에
주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7 (월) 기도하며 섬기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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