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일상을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칠월 첫 월요일을 열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소서와 대서,
초복과 중복이 지나가는 칠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소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퍼지게 하소서.
쉴 틈도 없이 일하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 있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도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