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오늘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돕는 손길을 보내주소서.
천로역정을 떠났던 순례자처럼
매 순간 주님께 기도하며
끝까지 완주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7 (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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