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평안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손에 쥐고
놓지 못해 괴로워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알아서 할 수 있겠지 착각하며
오만했던 우리 모습을
이제는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소서.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늘의 평안을 내려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1 (화) 평안을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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