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천국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사람들에 둘러싸여 사셨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 빵 다섯 개도
사람들과 나누셨고,
옷자락을 붙잡는 환자의 손길도
뿌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우리 손에 있는 것을 나누게 하소서.
주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천국이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됨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6 (주일) 천국을 보여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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