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서로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폭우가 지나간 현장은 너무도 처참했습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 침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절규하는 목소리가
마음을 떠나질 않습니다.
주님, 어떤 것으로도 위로할 수 없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고
망연자실한 이들의 심정을
우리가 서로 보듬게 하소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대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8 (화) 서로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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