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땅 위에서 서서
땅만 바라보고 살다가
눈을 들어 산과 하늘과 바다를 봅니다.
주님께서 펼쳐주신 하늘이 이렇게 높은데
우리는 왜 바라보지 못했을까요?
맨발로 걸어나와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온 사랑을 다 바쳐 세상을 지으시고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늘아버지를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2 (월)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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