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본이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이 땅으로 오신 주님,
주님의 본을 따라
우리도 더 낮은 곳으로 가게 하소서.
한 계단 내려갈 때
두려움으로 몸부림치는 순간에도
예수님을 묵상하게 하소서.
지금 이 순간
삶이 밑바닥까지 내려온 것 같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 있다면
우리가 있는 곳까지 다가오시어 손내미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0 (화) 우리의 본이 되어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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