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상처를 치유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이 나라 이 땅에
역사상 유례가 없는 끔찍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채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이 전쟁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소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손으로 이 평화를 지키게 하소서.
상처를 싸매고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5 (주일) 우리 상처를 치유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7.07
조회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