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소리,
오늘도 복음에 귀를 기울입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친히 다가가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이웃을 돌보게 하소서.
두 벌 옷을 가지지 않았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복음만을 들고 걸어가게 하소서.
말씀을 따르기가 어려워
여전히 넘어지는 우리를
한 번 더 붙잡아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9 (목) 복음을 듣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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