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발뒤꿈치를 들고
살살 조심조심 걸어가듯
그렇게 눈치를 보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온몸을 쭉 펴고
마음 편히 몸 누일 수도 없었던 우리에게
주님은 아버지의 집
대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제는 아버지 품에서
참된 쉼과 평안을 맛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6 (금)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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