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아이들을 용납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던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어린 아이 같은 자들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작은 아이조차 용납하지 못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천국을 사모할 수 있을까요?
천국을 꿈꾸는 순간마다
어린 아이를 안아주게 하소서.
어린 아이를 안아주는 순간마다
천국을 꿈꾸게 하소서.
지금도 여전히 아이를 꾸짖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처럼 아이들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