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아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그토록 괴로웠는지
주님 이름을 떠올릴 겨를도 없었습니다.
한숨조차 돌릴 수 없었습니다.
주님, 이제 주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제 이름을 부르고 계시는
주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지쳐서 기도할 수 없는 주의 자녀들을
자비하신 주님 품에 안아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