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노래를 부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숲속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퍼질 때면
우리 마음까지 싱그러워집니다.
주님 말씀을 듣고
잠시 눈을 감으며 기도 드릴 때
우리 마음도 그렇게 새로워지게 하소서.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의 오솔길을 따라갑니다.
이 길에서 주님이 지으신 생명을 만나게 하소서.
지금 이 시간, 생명의 향기를 맡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주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7 (월) 생명의 노래를 부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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