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실 때 예수님은
갚을 수 없는 사람들을 청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잔치 자리에서는 끝자리에 앉으라 하셨습니다.
주님, 왜 우리는
반대로 하려고만 할까요?
크게 갚아줄 수 있는 이들만 만나고,
제일 좋은 자리에 앉으려 하는 우리 모습을
회개합니다.
갚을 것이 없는 이들에게 베풀고
하늘의 복을 받게 하소서.
말씀을 따라 살면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