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곁에 다가오시니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빌라도 총독에게 가지 않으셨습니다.
대제사장,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
바리새인에게도 가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슬퍼하며 새벽녘에 달려온 영혼,
발길을 돌려 걸어가던 영혼,
두려워서 문을 걸어잠근 영혼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주님, 지금 우리에게도 와주소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찾아와주시어
부활의 소망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3 (주일) 우리 곁에 다가오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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