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죽기까지 사랑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의 주님이
나귀를 타고 오실 만큼
그토록 무력한 모습일지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주님, 우리도 온전히 주님을 닮게 하소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그 자리에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발견하게 하소서.
바닥까지 내려갔다고,
더 쓰러질 곳이 없다고 절망한 성도들이 있다면
그 자리에 함께 계시어
손 잡아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3 (월) 죽기까지 사랑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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