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삼월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문밖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문을 열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새봄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며
창조주의 손길에 또 한 번 감사하게 하소서.
한편에서는 봄을 느낄 겨를도 없이
검사 결과와 회복을 기다리며
병상에서 숨죽이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생명으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치유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 (목) 삼월을 열어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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