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3월 첫 월요일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업무를 시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교실에서,
처음 보는 친구들과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주님, 이들의 시작에 동행하여 주소서.
혼자 가는 외로운 길이 아닌,
주님께 함께 계시어
한 걸음 성장하는 시간임을 알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께서 매순간 친히 상담자가 되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