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재의 수요일이 지나고
사순 기간을 보내며
주님 앞에 다시 무릎을 꿇습니다.
값없이 용서해주시는 주님 사랑 앞에
우리는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그 사랑을 무색하게 만들지 않도록
참회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말씀 대로 원망 들을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화목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3 (목)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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