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픔을 아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가장 아픈 곳을 만져봅니다.
손가락, 어깨, 무릎,
몸 성한 곳이 없는 것 같아
오늘도 우리는 괴로워합니다.
주님, 주님 못자국을 만지는 심정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오니 치유하여 주소서.
병고로 밤새 몸부림치는
우리 가족들, 이웃들이 있습니다.
치유의 손을 뻗어 만져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7 (월) 우리 아픔을 아시오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4.16
조회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