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따라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춥고 고단한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내게 오라 하신 주님 말씀을 붙잡고
1월을 잘 마무리하게 하소서.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게 한달을 버티고 낙심한 이웃들이 있다면
우리의 손길을 천사의 손길을 바꾸시어
서로 돕게 하소서.
춥고 고단한 길을
따스하고 포근한 길로 바꾸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