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계절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겨울 찬바람이 여전한 가운데
마음으로는 봄을 그려봅니다.
오늘,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에
우리 영혼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봄을 꿈꿀 여유도 없이
추운 집에서 떨고 있는 자녀들이 있다면
주님, 제일 먼저 찾아가
봄 같은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토) 새로운 계절을 열어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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