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고 그를 살리셨습니다.

당신께서 이 일로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아시면서도

그를 살리셨듯

우리도 그렇게 살게 하소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으로 애통하고 있는 이 시간,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