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아빠를 부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아버지라도
당신은 분명 그 자리에 계십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아빠 아버지를 부르오니 응답하여 주소서.
이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며 기도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눈길로 우리 길을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16 (금) 아빠를 부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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