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돌아볼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찬바람 부는 날에도
일찍부터 마당을 쓸던 어르신처럼
우리 마음도 비질을 합니다.
염려와 근심까지도
저 멀리 바람에 날려보내고
자박자박 걸어
우리 심령에 찾아오실
주님의 발소리를 듣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2 (금) 돌아볼 기회를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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