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 마음을 새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멀리 계신 듯 아득했던 주님 마음을
가까이 느낍니다.
주님은 떨어져 사라질 잎새 한 장에도
저마다 다른 무늬를 새겨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빛깔로
마지막 순간을 수놓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0 (목) 주님 마음을 새겨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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