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섬기러 오시니 감사드립니다.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듯
우리는 주님 앞에 빈손으로 왔습니다.
우리의 아픈 손가락을 아시는 주님,
병을 키운 세월이 원망스러워
울고 있는 우리를 보듬어주소서.
넉넉한 품으로 안아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3 (토) 우리를 섬기러 오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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