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사야 55장 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배부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허락하시기 위해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신 주님,
사순절 셋째 주일을 맞이하며
그 사랑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