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해방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집트에서 혹사당하던 이들에게

너희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말씀하신 주님,

우리에게도 그 목소리를 들려주소서.

보람있게 일하게 하시고

또 안식을 허락하시어

기쁨으로 주님 앞에서 뛰놀게 하소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인 오늘,

땀흘려 일하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