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 1장 10절,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통을 돌보시니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아들을 기다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던 한나처럼 기도합니다.
한 겨울 동짓날 새벽,
우리 괴로운 마음을 돌아보시고 기억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21 (월) 고통을 돌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0.12.24
조회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