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사야 27장 2절,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가꾸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벽녘 쌀쌀할 때
차버린 이불을 다시 덮어주는
부모의 손길처럼
주님은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